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고 상임위원은 9일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특별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협의체 구성을 격려했다.
협의체는 '드라마 제작현장 운용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1월 구성됐다.
고 상임위원은 “방송제작 환경 개선 논의에 책임감 있게 임해주길 당부한다”면서 “방통위도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 부처와 협력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