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정맥 인증 시스템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LG G8 씽큐(ThinQ)’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 G8 씽큐’는 후면 카메라가 전혀 돌출되지 않은 언더 글라스 디자인과 4면 밴딩 공법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며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첨단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적용해 전면에 리시버 홀을 없앤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원음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와 DTS:X 입체 음향으로 더운 생생하고 깨끗한 음질을 즐길 수 있으며 폰 자체를 울림통처럼 사용하는 붐박스 스피커 기능으로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사물의 거리와 깊이를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Z 카메라를 탑재한 ‘LG G8 씽큐’는 인물이 돋보이는 아웃포커스 셀피 촬영에 탁월하며 후면 트리플 카메라로는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아웃포커스를 지원한다. 또한 Z 카메라를 이용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3D 얼굴 인증과 손바닥의 혈관 정보를 인식하는 정맥인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나 음성명령 없이 제스처만으로 스마트폰을 동작시키는 에어 모션까지 제공한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LG G8 씽큐’는 최신 스냅드래곤 855 AP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 미니멀리즘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마트폰”이라며 “지문인식과 함께 핸드 아이디 및 페이스 언락 등 최신 보안 기술까지 갖춰 뛰어난 성능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LG G8 씽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