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개설한 회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1년 만에 팬 수 4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현재 팬 수는 4만4000명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인 20~30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왔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부터 드림콘서트 영상, 생활 정보와 채용 팁 등 콘텐츠 종류를 다양화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도화율 업계 1위', '대기업 최초 1% 나눔' 등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은 6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그간 발행한 콘텐츠 수도 180건에 이른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잠재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정 배터리/부품 전문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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