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2019년 최대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로 올해 두번째 '신한카드 더드림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드림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경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다.
이번에 상영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012년부터 시작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최근 개봉한 '캡틴마블'의 쿠키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평가된다.
더드림데이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4월 25일 진행되며 전국 21개 지역 CGV에서 동시 개최된다. 신한카드 우수고객으로 선정된 2700명과 이벤트 당첨 고객 3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화 무료 관람권과 함께 CGV 콤보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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