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착한치약 200g 출시

TS트릴리온, TS착한치약 200g 출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기존 TS착한치약 100g에서 용량을 확대한 200g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좋았지만 용량이 작다는 의견들이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용량을 확대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에코서트 인증원료인 사과과즙, 로즈마리, 카렌튜라 등이 함유되었고 9가지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었기에 충치예방과 각종 잇몸질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TS착한치약은 파라벤, 사카린, 불소 등 13가지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치아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이산화규소,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을 기반으로 만든 치약이다. 전성분을 모두 공개하여 소비자가 직접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은 대표브랜드 TS샴푸를 리딩브랜드로 하여 착한치약, 착한왁스, 착한염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알맞은 제품만을 생각하는 건강생활 전문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올해 모델로 손흥민 선수와 배우 소이현을 발탁하면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부활멤버인 김태원과 박완규를 모델로 발탁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샴푸시장과 함께 건강식품, 화장품, 뷰티시장 등에서 리딩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시장 판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장준비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