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 유아교육전] 체스 교육전문 기업 '이너보이스' 유교전에서 체스 브랜드 '파워체스' 소개

[세텍 유아교육전] 체스 교육전문 기업 '이너보이스' 유교전에서 체스 브랜드 '파워체스' 소개

(주)이너보이스(대표 이동수)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체스 브랜드 '파워체스'와 유아·유치 체스 프로그램 '알터만체스'를 선보였다.

알터만체스는 유태인 영재교육 시스템을 체스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이너보이스가 독점 계약해 한국에 처음 공개했다.

이스라엘에서 400개의 유치원과 200개의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의 1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알터만체스를 통해 체스를 배우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 체스 교육전문 기업 '이너보이스' 유교전에서 체스 브랜드 '파워체스' 소개
[세텍 유아교육전] 체스 교육전문 기업 '이너보이스' 유교전에서 체스 브랜드 '파워체스' 소개

알터만 체스는 교사와 학부모가 가르치고 아이들이 따라 배우는 정형화된 틀을 거부한다. 아이들이 아무런 도움 없이 스스로 인지하고 사고하며 자연스럽게 체스의 방법과 체계를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은 알터만 전용 APP(애플리케이션)를 통해 스스로 체스의 방법을 찾고 체스 동영상, 체스 교재, 체스 스토리북을 보며 그 원리를 이해하면서 논리적 사고와 유연한 생각을 키울 수 있다.

이너보이스는 체스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마인드 스포츠이로 창의성은 누구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방법을 찾으려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동수 대표는 "알파고가 다른 인공지능들을 쉽게 넘어선 것도 관찰하고 경험하며 스스로 기존의 룰을 깨쳤기 때문이다"라며 "알터만 체스를 통해 아이들은 재미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