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 유아교육전] 챗잉코리아, 유교전에서 영어회화 솔루션 '챗잉' 소개

챗잉코리아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자클린 아이큰버거(Jaclyn Eichenberger)가 개발한 영어 회화 솔루션 '챗잉(ChatENG)’을 선보였다.

자클린 아이큰버거는 하버드 대학 교육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챗잉 개발자 겸 창립자이며 그가 개발한 챗잉은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Harvard innovation Lab) 프로젝트 2018에서 시작된 미래 학교형 영어 말하기 교실이다.

챗잉은 태블릿과 VR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직접 소통하면서 그룹식 화상 영어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말하기 영어가 부족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최적화됐으며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생의 연령, 수준,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이 제공된다.

챗잉 선생님들은 미국 현지 원어민 교사부터 오랜 기간 동안 교육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있으며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해 채용되고 있다.

챗잉코리아는 한국 학생들이 말하기 영어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한국 학생들에 비해 원어민 선생님들이 턱없이 부족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며 챗잉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원어민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쌓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