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피크닉 시즌인 4월을 맞아 빕스의 대표 투고(To-go) 제품인 '파티 박스'를 1만9900원(정가 2만3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빕스 '파티 박스'는 인기 메뉴인 피자·후라이드 치킨· 버팔로 스틱· 감자튀김 2종 및 소스로 구성한 테이크아웃전용 메뉴다. 손잡이 달린 박스형 패키지에 담아 제공해 이동이 편하고, 음식이 넉넉히 들어있어 출시 9개월 만에 3만4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빕스는 봄 시즌 피크닉을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월 내내 '파티박스'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구입 시 할인 적용되며, 상시 제휴 할인(카드, 통신사 등)은 최대 1회 중복 가능하고, 타 쿠폰 및 행사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빕스 관계자는 “'파티 박스'는 출시 직후부터 '가성비 갑', '구성 끝판왕', '각종 모임에 음식 걱정 끝' 등의 고객 반응을 얻으며 지속 사랑 받아왔다”며, "벚꽃놀이, 야구장 나들이 및 각종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본격화 되는 4월에 할인된 가격으로 '파티 박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