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 크리에이터 공개특강·제작 실습교육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11~12일 이틀간 CGI센터에서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우투플랜업' 특강을 개최했다.

첫날인 11일 공개특강에서는 안종배 한국클린콘텐츠협회장이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콘텐츠란 무엇인가 △MCN클린콘텐츠 제작 방법 △MCN 시장동향 등을 강연했다. 이어 조규준 젠픽셔스 팀장이 지속가능한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시나리오 작성, 한 눈에 알아보는 제목 선정에 대해 소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CGI센터에서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우투플랜업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CGI센터에서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우투플랜업 특강을 개최했다.

12일 제작실습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호정 스피치코리아 대표와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검은사제들' 등을 기획투자한 김승현 대명문화공장 팀장이 콘텐츠 스피치 및 촬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박재용 진흥원 콘텐츠진흥팀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과 MCN사업자와 연계한 1인 창작자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MCN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CGI센터에서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우투플랜업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일 CGI센터에서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우투플랜업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