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min games(대표 Feng Jun)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항해 수집 RPG ‘전쟁항로’가 12일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작 전쟁항로는 전세계의 바다와 신화, 역사,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며, 개성 넘치는 100여종의 캐릭터마다 고유한 일러스트와 배경 스토리가 있는 항해 수집 RPG이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포함하여 모비, 게임펫, 쿠폰일퀘, 코드뱅크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쟁항로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모바일 항해 게임 중 드물게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약 500여 종이 넘는 방대한 컨텐츠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이 플레이를 진행함에 있어 끝없이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세계 바다의 패권을 다투는 길드전 및 세력전과 10여종의 PvP 모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사전 예약자에게는 약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인 은화, 식빵, 금화, 환석, 오셀로 등을 지급한다. 더불어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추가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쟁항로는 4월 중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며, 서비스 일정 등 추후 공개되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