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플래닛은 지난 3월, 충남문화 재단에서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충남문화재 프로젝트 3기’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충남문화재 프로젝트 3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3D프린터로 충남문화재를 제작하고, 3D프린터 출력물을 후가공해 문화예술작품을 표현하는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프로그램 재료비, 참가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아토 플래닛 김대환 대표는 “지난 2년간 꿈다락을 운영하며 축적한 문화예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남문화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문화예술과 3D프린터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