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 유아교육전] 애니텍, 유아교육전에서 산업용 미세먼지 정화장치 선봬

애니텍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스마트 미세먼지 정화장치 'AIAP'를 선보였다.

AIAP(Anytech Indoor Air Purifier)는 미세먼지 저감 성능이 검증된 대용량 제품으로 알아서 스스로 공기를 정화하는 제품이다. 벽면 밀착이 가능한 공간 절약형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적용 가능하다.

처리 유량은 900CMH이며 AI 모드, AUTO 모드, MANUAL 모드로 구성돼있다. 풍량 제어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60db 이하의 소음으로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또한 실내 오염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동해 자동 작동이 가능하며 실내 공기질에 대한 단계별 표시 기능으로 사용자는 환경에 맞춰 작동시킬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 AIAP는 수유역, 강남역, 인덕원역에 설치돼있다"라며 "전면부는 거울이나 광고판으로 사용이 가능해 공공시설에서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