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매트 전문 기업 카라즈, 틈없는 폴더매트 ‘시그니처 클린매트’ 출시

유아동 매트 전문 기업 카라즈, 틈없는 폴더매트 ‘시그니처 클린매트’ 출시

유아동 매트 전문 브랜드 카라즈는 폴더매트의 단점인 틈을 없앤 ‘시그니처 클린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폴더매트는 생활방수가 가능한 외장재에 음식용기로도 쓰일 만큼 안전한 PE폼을 결합하여 4cm두께로 제작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이 4cm 두께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를 준다. 때문에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인 요즘 대부분의 가정에서 선택하는 놀이방매트이기도 하다.



폴더매트는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는 만큼 부피 또한 매우 커서 일반 카페트나 러그와 달리 보관이나 이동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접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보관이 용이하며 아이들에게 놀이공간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폴더매트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매트를 접어야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매트상의 틈이다. 매트를 펼쳤을 때 이 틈 사이로 생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이 많이 끼어 청소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카라즈는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한 끝에 폴더매트의 구조를 변형해 표면에 틈이 없는 클린매트를 론칭했다. 폴더매트 사용자들이 매트를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통계에 착안한 제품개발팀은 틈을 매트 하단으로 보내는 클린매트 특유의 구조를 개발해 매트 표면의 홈을 없애 사용자의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카라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그니처 클린매트를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언제나 더 나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변화, 발전하는 브랜드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