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름없이 공기만으로 튀기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주방용품이 되어가는 가운데, 에어프라이어 선택 시 용량이 중요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대용량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어온 프로피쿡의 '대용량 스퀘어 에어프라이어'가 오는 4월 1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 세일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15일,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40분까지 단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프로피쿡의 에어프라이어 251억 돌파 기념 행사로, 기존 127,000원인 에어프라이어를 3만원 할인된 가격인 97,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피쿡 스퀘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원형으로 된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스퀘어형으로, 공기가 식재료 사이사이에 스며들도록 만들어져 조리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에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어 주부들 사이에서 이미 믿고 사는 에어프라이어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5.5리터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는 평가다. 또한 레드와 블랙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재질과 불소수지코팅으로 녹스는 걱정이 없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스퀘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고객은 “기름 없이 공기로 튀겨 담백하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며, “편리하고 간편한 다이얼 방식으로 요리를 잘 못해도 만능 요리사가 될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프로피쿡은 1982년에 시작된 독일 주방가전 프리미엄 브랜드로, 보만, 아에게 등을 보유한 CTC 그룹의 브랜드이며, 프로피쿡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프로피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