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류담은 11일 자신의 SNS에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담이 롱코트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류담은 개그맨 시절 통통했던 모습과 확 달라진 슬림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40kg을 감량했음을 밝힌 바 있다.
배우로서의 도전을 예고한 그는 캐릭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담은 지난 1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