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은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양희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집은 화이트 톤의 전원주택으로 오래된 장식품과 골동품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앤티크한 분위기의 집에 “박물관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양희은은 “미국 살 때 골동품 가게에서 사기도 하고”라며 “난 세트 싫어한다. 짝짝이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부엌은 다른 공간보다 넓은 모습이었다. 양희은은 “요리를 좋아해서 부엌을 넓게 텄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집에는 다 나이가 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이가 시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