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0개국 7000명 참가하는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 후원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마라톤 시작 지점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마라톤 시작 지점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는 이 대회는 수익금 20%를 요르단 청소년,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난민, 암환자 등을 위해 사용한다. LG전자는 2017년 후원 계약을 맺고 3년째 이 대회를 후원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마라톤 시작 지점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마라톤 시작 지점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중동지역 대표 축제인 사해 울트라 마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Run at the Lowest Point on Earth)'라는 슬로건처럼 마라톤이 열리는 세계 어느 장소보다 낮은 해발 〃418m에서 열린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수천 명의 참가자가 50㎞, 21㎞, 10㎞, 2.7㎞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린다. 올해는 30개국에서 7000여명이 도전했다.

김동현 LG전자 레반트법인장 상무는 “현지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경기를 끝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경기를 끝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앞줄 맨 왼쪽부터)이범연 주요르단한국대사, 유스프 샤와르베(Yousef Shawarbeh) 암만시장, 무랏 카라고즈(Murat Karagoz) 주요르단터키대사, 김동현 LG전자 레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앞줄 맨 왼쪽부터)이범연 주요르단한국대사, 유스프 샤와르베(Yousef Shawarbeh) 암만시장, 무랏 카라고즈(Murat Karagoz) 주요르단터키대사, 김동현 LG전자 레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