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래퍼 ‘오디’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선다.
달콤커피는 4월의 아티스트로 래퍼 ‘오디(ODEE)’를 선정하고, 오는 26일 오후 8시에 달콤커피 뱅뱅사거리점(강남)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디는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우승후보로 언급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래퍼다.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등 유명 래퍼들이 있는 VMC(Vismajor Company)에 소속됐다.
이번 베란다라이브 공연에서 오디는 앨범 수록곡과 함께 다양한 선곡을 통한 강렬한 랩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달콤커피 앱 이벤트에서 17명(1인 2매), 공연 해당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5명(1인2매) 등 추첨을 통해 80여명에게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 매장 상황에 따라 스탠딩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테이블오더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으로 정동하, 김태우, 알리, 허각, 한동근 등 역량 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매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면서 음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