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역주행 아이콘' 밴드 엔플라잉이 음악으로 함께하는 봄 나들이에 나선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이 오는 27일 밤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단독 공연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봄이 부시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N.Flying 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공개되는 새 앨범 '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와 함께 대중 곁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엔플라잉의 노력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특히 역주행 대표곡 '옥탑방'에 이어 새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가 표현하는 달콤씁쓸한 연애감각을 직접적으로 들으며, 봄날의 다양한 감각과 함께 이들의 매력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봄이 부시게'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