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1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원을 기부했다.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9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해 총 1억 1000만원 후원금을 모았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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