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4.9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8.63% 오른 39,6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테스나는 지난 1개월간 18.62%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8%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테스나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테스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6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테스나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테스나 | 3.8% | 18.6% | 4.9 |
원익머트리얼즈 | 3.2% | 1.6% | 0.5 |
테크윙 | 3.0% | 20.4% | 6.8 |
SKC 솔믹스 | 2.5% | 1.1% | 0.4 |
피에스케이 | 1.8% | -0.9% | -0.5 |
코스닥 | 0.8% | 2.2% | 2.7 |
반도체 | 1.3% | 7.4% | 5.6 |
3월14일에 테스나 4/4분기(2018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173.0억 | 47.0억 | 40.0억 |
직전분기 대비 | 8.9% 증가 | 3.8% 증가 | 8.7%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29.0% 증가 | 17.8% 증가 | 9.0%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테스나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테스나 | 원익머트리얼즈 | SKC 솔믹스 | 테크윙 | 피에스케이 | |
ROE | 8.6 | - | - | - | - |
PER | 28.5 | - | - | - | - |
PBR | 2.5 | - | - | - | - |
기준년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683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4,978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03,69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75,45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27,84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테스나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0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2.8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1.8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8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1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0.3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5.0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1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7,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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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