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이 달 말까지 국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최저가 수준 항공권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항공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오전 11시 선착순 300명에게 최대 25% 항공권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최대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 가능하다.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4일 오전 11시에는 티웨이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30매 한정 판매한다.
30일까지 최대 15만원 항공권 전용 할인 쿠폰, 발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선보인다. 할인 쿠폰 규모는 해외항공권 250만원 이상 구매시 15만원, 180만원 이상 10만원, 80만원 이상 3만 5000원 등이다. 항공권을 결제할 때마다 발생하는 1만원 발권 수수료는 모두 면제된다.
5~6월 주말에 출발하는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은 10만1200원, 오사카 12만7700원, 홍콩 17만4900원, 블라디보스톡 15만93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가격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