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프리미엄 전동차 전문기업 디트로네(대표 김현태)는 지난15일,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차용한 프리미엄 전동차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래로 생산한 해당 기업 전동차 시리즈들은 고유의 디자인과 안정성,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해외시장진출과 퍼스널모빌리티로서의 확장성을 인정받아, 유명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135억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해내기도 했다.
해당 기업이 3년만에 론칭하는 신제품은 크게 두 가지로, 유아용 전동차 디트로네 M 과 디럭스급 유모차 디트로네 i다. 디트로네M은 기존 제품보다 컴팩트 한 크기와 가벼워진 무게로 디트로네 유모차 i와 호환된다.
동시 출시되는 디럭스급 유모차 디트로네 i는 해당 기업의 디자인 감성으로 재해석된 유모차 제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4월15일 ~ 5월 31일까지로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디트로네 M(전동차)의 사전예약시 전동차와 완벽 호환되는 캐노피 시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디트로네 유모차 i의 프레임 추가 구입 시 50% 할인(시가 25만원 상당) 쿠폰을 발급한다.
또, ‘일산킨텍스 베이비 페어’(4월 25일~4월 28일)의 해당 기업 현장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당사가 출시하는 3년만의 신모델인 디트로네M은 "스마트한 엄마의 필수 육아 아이템’을 컨셉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당사의 감성과 사용자들의 라이스프타일이 잘 반영된 모델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