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최대 25% 할인 혜택 제공…인기 강좌 조기마감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은 5월 등록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8일간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기간 내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할인 기간인 레드위크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에 등록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전과목 10%를 할인해주고, 점수보장반의 경우 최대 10%를 추가 할인해준다. 파고다어학원 신규 회원인 경우, 5%의 할인이 더해져서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등록 기간이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매월 진행되는 레드위크 할인 혜택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이 기간에 수강 신청을 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월말이나 개강 일에 맞춰 수강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레드위크 시행 후 이 기간의 수강등록이 전년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고 인기 강좌 또는 토익 대표 강좌들의 경우, 마감이 좀 더 앞당겨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파고다어학원은 레드위크가 끝나는 25일부터는 SMS에 수신 동의하는 파고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타임 리밋 쿠폰 세트’를 증정한다.
전 과목 등록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1만 5천원, 2만원 할인쿠폰 3종과 점수보장반 강의 수강 시 적용 가능한 2만 5천원, 4만원, 6만원 할인쿠폰 3종 등 17만원 상당의 6종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별로 적용 가능한 과목 및 조건이 상이하며, 쿠폰끼리의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