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솔루션 디바이스를 전문으로 개발해온 크라이저가 솔루션 디바이스 인기상품 모델인 울트라큐브(Ultracube) U5X+S, 울트라큐브 U4X+CM, LVDS보드 모델군을 전시한다.
울트라큐브 U5X+S 셋톱박스를 TV에 연결하면 모니터가 미니 PC 형태로 전환된다. 각종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할 수 있다. 앱으로 영상 시청, 음악 감상,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크라이저는 안드로이드 터치PC 모니터 INFOS A24T, INFOS A15T-IN HDMI-IN 모델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할 고성능 3D안드로이드 솔루션, HDMI 출력 기능을 내장한 모델, 산업용 셋톱박스 제품군,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용, 스마트공장,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응용 솔루션도 공개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발달하고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커지면서 안드로이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크라이저의 안드로이드 솔루션도 주목받고 있다. 크라이저는 무인결제 시스템과 병원 내 환자 대기 시스템, 병상 및 수술실용 터치모니터, 차량용 천장형 스마트(DMD) 모니터, 각종 DID와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구축해온 기업이다.
크라이저 관계자는 “WIS 2019는 안드로이드 솔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현재 응용되고 있는 분야의 솔루션과 차세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저는 WIS 2019에서 다양한 안드로이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보고 시연해 볼 수 있는 홍보관을 차려 운영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솔루션과 접목한 다양한 응용 앱도 시연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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