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은 게임분야 △교육 및 연구 인재육성 △주요 현안 공동연구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게임대학원은 국내 최초 게임전문 대학원으로 인접한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업계와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어 학생 진학·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기대했다.
김준섭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장은 “양 기관 강점을 결합하고 단점을 보완하면 국내 게임 업계 발전과 학술 및 문화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게임산업이 중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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