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코리아 ‘G-PRIVACY 2019’에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SSL 인증서 소개

써트코리아 ‘G-PRIVACY 2019’에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SSL 인증서 소개

파인앤서비스(대표 김형후)는 지난 4월 10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회 공공·금융·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이하 G-PRIVACY 2019)에 참가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필수요건인 SSL인증서를 선보였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G-PRIVACY 2019에서 써트코리아가 선보인 SSL인증서는 개인정보유출을 완벽히 막아주는 안전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이다. 웹 서버에서 송수신되는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된 방식으로 주고 받는 통신규약이며, HTTP의 보안기능이 강화된 HTTPS버전으로 정보도용행위(Sniffing), 피싱사기(Phishing), 데이터변조(Falsification)를 시도하더라도 중간에서 데이터를 가로챌 수 없게 한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는 SSL인증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인증기관인 디지서트(DigiCert)의 플래티넘 파트너 제휴를 통해 SSL 보안서버 인증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CodeSign)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년간의 인증서비스 경험과 기술노하우로 현재 국내 대표 100대기업, 금융,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인정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써트코리아는 그 동안 쌓아온 4만개 이상의 SSL 발급 경험에 기반한 최대 강점인 안정성과 기술노하우,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영역을 확장하고 소규모 기업의 취약점 진단 및 기술 지원으로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 써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SSL 인증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SL인증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SSL 인증서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써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