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으로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코리아 톱 어워즈(Korea Top Awards)'에서 서비스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기존 종이영수증을 디지털 기반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하고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기업 경비지출관리 전 과정을 스마트 기반으로 지원한다.
기업은 세법에 따라 5년간 종이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비즈플레이가 카드사에서 직접 데이터를 받아 송신하는 전자영수증은 종이영수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다.
경영진, 재무와 감사 관리자, 경리 담당자 등은 기업 모든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다양한 분석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월별, 사용자별, 부서별, 용도별 전체 경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기업 내부 규정 및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준수 가능하다.
비즈플레이는 기술 혁신성과 편리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고객 기반을 넓힌다. 3월 기준 비즈플레이 주고객인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1000개에 달한다. 농심, 하이트진로, 남양, 에스엘, 대림비엔코, SK에어가스, 샘표ISP, 유유제약,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비즈플레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그룹웨어 등 플랫폼 사업자와 적극 협력해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