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15일 조인성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조인성을 모델로 발탁한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광고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에 주목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핵심 경쟁력 ‘엔젤링’을 새롭게 표현하며, 타 제품들과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다.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은 특유의 거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인성이 크리미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끼는 스토리로, 시각을 자극하는 7:3 황금비율을 이룬 맥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술로 느껴지는 거품은 풍부한 식감을 자아내고, 깔끔한 목넘김에 만족한 조인성의 표정으로 마무리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선명한 거품 고리 엔젤링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광고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