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치킨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되는 Malaysia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Exhibition에 참가한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에 따라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남아 한류 열품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터라 한국 외식 브랜드의 진출이 기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걸작떡볶이치킨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게 됐다”며 “대만에 이어 말레이시아 박람회에 참여해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인근 동남아 국가까지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3년만에 가맹점포 100호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걸작떡볶이치킨은 엄선된 재료로 만든 떡볶이, 치킨의 투탑 메뉴와 가성비가 뛰어난 ‘떡볶이치킨’ 등이 사랑을 받은 떡볶이치킨 전문 브랜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