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하면돼지적금' 판매 누적 2만좌 돌파

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시한 '하면돼지적금' 판매계좌 수가 누적 2만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銀 '하면돼지적금' 판매 누적 2만좌 돌파

출시 15일 만에 약 5000좌를 기록한 후 하루 평균 600좌씩 판매 기록을 올리며 2만좌까지 넘어섰다.

공인인증서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모바일웹뱅킹(포탈에서 광주은행 검색 후 접속)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추천코드를 공유해 지인과 함께 가입하는 재미까지 가입했다.

'하면돼지적금'은 △광주은행 신규고객 및 돼지띠 해 출생고객 각각 0.5%포인트(p) △추천코드로 지인과 함께 가입(추천코드 하나당 최대 8개)시 함께하는 계좌수별로 0.3%p~1.5%p 등을 제공, 최고 연 4.5%까지 부여한다.

백의성 디지털전략부장은 “금리혜택과 상품 가입 재미까지 더한 '하면돼지적금'에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야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