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 확장 이전

쿤텍,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 확장 이전

쿤텍 (대표 방혁준)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쿤텍은 사업 성장과 신규 채용으로 회사 외형이 확대됐다. 업무환경 개선과 부서, 개인 간 업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사옥 확장 이전 결정했다.

쿤텍은 자체 솔루션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응 모의훈련 솔루션 '주피터 타이푼(Jupiter Typhoon)'을 선보였고, 상반기 사물인터넷(IoT)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IT보안 교육 프로그램 필요성을 강조하며 회사 창립 초기부터 정기적으로 무료 오픈소스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하반기 오픈소스 외 교육도 개설한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신사옥 확장 이전이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보다 앞선 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