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대주산업_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4.3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76% 오른 1,73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주산업은 지난 1개월간 6.1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주산업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주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지 않았으나 주가상승률 또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9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주산업이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푸드웰 3.3% 20.9% 6.3
한탑 3.0% 16.0% 5.3
인산가 1.9% 12.1% 6.3
대주산업 1.4% 6.1% 4.3
한국맥널티 1.3% -0.8% -0.6
코스닥 0.9% 2.1% 2.3
음식료,담배 1.0% 2.9% 2.9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담배업종 +1.1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음식료,담배업종은 1.19% 상승중이다.
한탑
3,040원
▲120(+4.11%)
인산가
2,185원
▼5(-0.23%)
푸드웰
8,490원
0 (0.00%)
한국맥널티
12,000원
▲100(+0.84%)


3월14일에 대주산업 4/4분기(2018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4/4분기 222.0억 11.0억 5.0억
직전분기 대비 16.2% 증가 흑자전환 흑자전환
전년동기 대비 3.3% 감소 14.7% 감소 54.1% 감소


외국인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4월1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563,872주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69,877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주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5%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6.75%, 외국인이 10.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5.44%, 외국인이 11.8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약세 ,거래량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87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875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875원대는 전체 거래의 2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93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875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875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