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25일까지 문화콘텐츠 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기업보육실 1개와 1인 보육실 7개 총 8개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영상·게임·에니메이션·컴퓨터그래픽(CG) 등 문화산업 분야 3년 이내 창업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라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1㎡당 월 6070원)에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창업활동을 위한 회의실과 샤워실, 공용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외부전문가와 연계한 경영컨설팅, 세무회계, 마케팅 지원 등 기업운영과 사업화에 유용한 각종 멘토링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사업계획서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