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과 민간 주도형 충전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산업계 대표를 중심으로 '한국전기차산업협회'가 지난 3월 출범했습니다. 전기차산업협회는 협회 출범을 기념해 이달 26일 '창립 포럼' 행사를 개최합니다.
포럼은 협회 창립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업계의 주요 이슈를 핵심으로 하여 산업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경영자(CEO)의 주제 발표, 업계 전문가 참여 토론회로 진행합니다. 업계가 겪고 있는 이슈와 관심사를 정리하고 대정부 건의 등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중소기업 시장 참여 기회와 민간 주도의 자생 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공합니다. 토론회는 또한 충전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실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기차 산업 발전과 국가 발전의 핵심이 될 전기차·충전인프라 산업 관련 최신 정보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게 될 이번 행사에 전자신문 독자 및 산·학·연·관 등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일시:2019년 4월 26일(금) 14:00~17:00
△장소: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 4층 양지홀
△주최:한국전기차산업협회
△후원: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전자신문사
△대상: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분야 담당자
△참가:누구나 참석 가능(선착순 200명)
△문의:한국전기차산업협회 사무국(nextphs@naver.com)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