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연예계 대세돌이자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온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환타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상큼한 매력의 라이징 스타인 '전소미·이대휘'를 통해 오렌지·파인애플향의 상큼함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17년 환타 모델로 발탁돼 인간 환타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전소미와 함께, 실제 중학교 동창으로 절친인 이대휘가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해 더욱 환타스틱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I.O.I와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온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5인조 보이그룹 'AB6IX'로 데뷔하는 이대휘는 단독 리얼리티인 Mnet '브랜뉴보이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플레이버를 통해 새로움을 전달하며,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