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대원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9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91% 오른 13,3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원은 지난 1개월간 5.6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원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원이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건설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이화공영 1.8% 2.3% 1.2
국보디자인 1.5% 6.0% 4.0
대원 1.4% -5.7% -4.0
KCC건설 1.4% 0.3% 0.1
서한 1.3% -1.3% -1.0
코스닥 0.9% 2.4% 2.6
건설 0.7% 3.2% 4.5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위, 건설업종 +0.3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 중에서는 하락종목이 더 많지만 건설업종은 0.32% 상승하고 있다.
KCC건설
7,450원
▼50(-0.67%)
이화공영
6,240원
▼30(-0.48%)
서한
1,855원
0 (0.00%)
국보디자인
16,700원
▼50(-0.30%)


3월14일에 대원 4/4분기(2018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4/4분기 678.0억 42.0억 26.0억
직전분기 대비 22.1% 감소 50.6% 감소 74.8% 감소
전년동기 대비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4월1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2,67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1,50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5,159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79%를 보였으며 기관은 2.7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9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13,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13,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3,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6%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3,7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