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탈모샴푸 시장에서 리딩브랜드로 기반을 다지면서, 이젠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한번에 해결 가능한 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장기영대표는 “비듬과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주변에서도 TS샴푸처럼 비듬관련 샴푸도 부탁한다는 말을 오랫동안 들어왔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TS비디샴푸는 비듬과 가려움 완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샴푸로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녹차, 미역, 병풀잎,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여 가지 핵심성분들을 다량 배합하여 깨끗한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거품으로 순하게 제정해준다”고 전했다.
해당 샴푸는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료, 설페이트 등을 포함하지 않은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에서 2018년 11월 21일부터 2019년 02월 01일까지 4주 동안 성인 30명 대상 1일 1회 샴푸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최근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20대부터 모발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배우 소이현을 모델로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태원과 박완규의 반전케미가 돋보이는 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영상들은 현재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많은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TS샴푸를 시작으로, 트리트먼트, 착한염색, 착한치약, 착한왁스 등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시키고 뷰티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제품라인을 다변화 시키면서 건강생활 전문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