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여자친구 만드는 요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의 요가클래스가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통역 우지석 씨에게 여자 친구를 만드는 요가 법을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여자 친구를 만들기 위해선 오픈하트가 중요하다. 자신을 해방하는 느낌을 가져보라”고 설명했다.
그녀가 전수한 여자 친구를 만드는 요가 방법은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어 전신을 해방하는 동작을 취하는 것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요가 수업에서 환상적인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