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공동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 국립광주과학관은 전국의 거점 국립과학관인 중앙-대전, 과천, 대구, 부산과 함께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광주과학관 부스에서는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한 매스 아트 장식품 만들기 △시저 및 징검다리 암호 해독 △광탄성을 활용한 무지개 글씨의 비밀 찾기 등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20일 하루 약 300여명의 관람객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DDP를 비롯해 서울마당, 청계천, 세운광장 등 서울도심 등지에서 과학기술 전시, 체험, 강연과 공연 등 과학문화행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4/1178713_20190422095629_406_0001.jpg)
![국립광주과학관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4/1178713_20190422095629_406_0002.jpg)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