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 23일 홀트아동복지회와 '청소년 희망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銀-홀트아동복지회, '청소년 희망바우처' 업무협약](https://img.etnews.com/photonews/1904/1179171_20190426171354_738_0001.jpg)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홀트가치학교' 등 아동,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사업도 지원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기업은행 후원금을 재원으로 기업은행에서 통장을 만드는 8~19세 아동과 청소년에게 1만원 상당의 '청소년 희망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제공 상품은 △주택청약종합저축 △IBK W아이좋아통장 △i-미래통장 등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