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8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전파연구원과 공동 주관하는 '전자파 바르게 알기! 어린이 슬로건·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이다.

생활 속 전자파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는 5월 4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부상 30만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에는 국립광주과학관장상·국립전파연구원장상과 부상으로 시상금을 수여한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