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제공하는 ‘전쟁항로’, 4월 24일 공식 출시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제공하는 ‘전쟁항로’, 4월 24일 공식 출시

Roamin Games(대표 Feng Jun)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항해RPG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항해 : 전쟁항로’가 4월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Roamin Games 관계자가 “항해에 국한하지 않은 수집과 RPG의 재미를 모두 담은 게임”이라고 설명한 전쟁항로는 전세계의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신화, 역사,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RPG다. 모바일 항해 게임 중 드물게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길드전 및 세력전을 포함한 10여종의 PvP 콘텐츠를 포함하여 약 500여 종이 넘는 방대한 콘텐츠 수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모바일 항해 게임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해 게임에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을지 도전하겠다”라며,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SS등급 캐릭터를 포함하여 매일매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와 대해전 참여 및 레벨업 등 게임 내 플레이 달성에 따라 게임머니, 경험치,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3일 미션 이벤트와 26종의 론칭 기념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전쟁항로는공식 사이트 및 모비, 게임펫, 쿠폰일퀘, 코드뱅크 등을 통해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5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게임은 5월 초 IOS를 통해서도 론칭될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