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040세대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 행사는 3040세대 직장인에게 막연하고 불안한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퇴직연금 활용 가이드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645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객이 언제든지 은퇴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했으며, 퇴근 후 100분 행사 외에도 부부은퇴교실, 미래설계캠프 등 은퇴 자산관리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
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