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 '애니팡' 시리즈 4번째 작품을 연내 출시한다.
8년 동안 애니팡 3개 시리즈로 누적 5900만 다운로드를 이끈 이현우 PD가 총괄한다. 3매치형 블록 퍼즐에 애니팡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길드형 이용자 모임인 '팸'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PD는 “애니팡만의 대중성과 퍼즐에 대한 새로운 해석,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애니팡을 즐겨온 모든 분이 만족할 새로운 애니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애니팡 신작은 오는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