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요식업은 창업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요식업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좋은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요식업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가운데, 좋은 식자재를 엄선하고 안정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게 공급, 최상의 재료를 바탕으로 한 음식을 제공하는 ‘홍춘천치즈닭갈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금일(25일)부터 3일동안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 25회 2019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홍춘천치즈닭갈비는 부스를 방문할 시 유통 시스템과 함께 각종 창업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체적인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생산한다. 본사에서 23년간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공급해 조리가 간편하므로 주방장이 없어도 조리가 가능하다.
해당 브랜드는 차별화된 소스 맛과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 자체적으로 특허받은 조리 시설을 이용해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홍춘천닭갈비 관계자는 “자사는 2년만에 2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면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