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52% 오른 4,67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원개발은 지난 1개월간 10.1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원개발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원개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2를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원개발이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건설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테크건설 | 2.4% | 18.3% | 7.6 |
금화피에스시 | 1.3% | 6.3% | 4.8 |
서한 | 1.3% | -7.9% | -6.0 |
서희건설 | 1.3% | 6.0% | 4.5 |
동원개발 | 0.9% | 10.1% | 11.2 |
코스닥 | 0.7% | 3.3% | 4.7 |
건설 | 0.6% | 3.6% | 6.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종 -0.17% |
금화피에스시 | 33,600원 ▼250(-0.74%) | 서희건설 | 1,245원 ▼5(-0.40%) |
서한 | 1,815원 ▼5(-0.27%) | 이테크건설 | 104,900원 ▲200(+0.19%) |
증권사 목표주가 6,0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원개발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동원개발 | 이테크건설 | 서희건설 | 서한 | 금화피에스시 | |
ROE | 14.5 | - | - | 19.5 | - |
PER | 3.8 | - | - | 3.5 | - |
PBR | 0.6 | - | - | 0.7 | - |
기준년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2018년12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9일 연속, 외국인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92,80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21,19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81,54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원개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9%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6.6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1.2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6.62%를 보였으며 기관은 7.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8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7.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9.3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강세, 현재주가는 과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185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