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네트웍스(대표 노창준)는 2019년 정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텍터 개발 △디텍터용 패널 개발 △엑스레이 영상 평가 △치과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개발 △해외 사업 등이다.
채용 방식은 입사지원서 사진 첨부, 스펙 기재, 1차 회사 방문 면접까지 일반적인 채용 단계를 과감하게 없앤 '3무(無)채용'으로 진행된다. 본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모든 지원자에게 '바텍 네트웍스 직무역량검사(V-NAT)' 기회를 제공한다. 1차 면접은 온라인 화상채팅 애플리케이션(스카이프)을 이용해 원격으로 진행하고, 면접 복장 제약도 없앴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별이나 나이, 학력에 상관없이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vatech.co.kr)에 접속해 지원 가능하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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