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가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 5개 프리미엄 채널을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25일 선보였다.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2만여편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 신기한나라 시리즈, 누리과정 연계 도서 제공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카오키즈앱을 다운받은 후 통합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기존 카카오키즈 이용 고객도 통합이용권 신규 구매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자녀를 키우며 꼭 필요한 다양한 한글, 영어, 독서 등 학습 콘텐츠를 카카오키즈앱에서 단 한 번 결제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면서 “표 교육 기업의 주요 콘텐츠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키즈는 2만여편이 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100여곳 이상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했다. 유치원 필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비롯,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들과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