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링크마인’을 운영하는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지난주 링크마인 서비스의 프론트 및 백오피스 등 대규모 리뉴얼이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링크마인은 NCPI의 마케팅 이외에도, CPC, CPS, CPA등 다양한 마케팅 형태의 광고집행이 가능하며 게임 및 커머스, 유틸리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애드포러스는 2016년 5월 해당 플랫폼을 서비스한 이후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
애드포러스의 김선주 팀장은 “링크마인은 그동안 다양한 캠페인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퍼블리셔 별 퀄리티 최적화 및 지속적인 볼륨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며, 2019년 1/4분기에도 작년 동기간 대비 150% 매출 성장을 하였다”고 밝혔다.
마케팅 플랫폼사들은 볼륨과 퀄리티를 만족할 만한 트래픽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해당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는 제휴 업체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퀄리티 높은 미디어 필터링을 최우선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매체측과 효율데이터를 상시 공유하고 트래픽 컨디션에 대해 체크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새로운 미디어와 연동하여 신규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링크마인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였고, 광고주들의 편의를 위해 백오피스의 UI개선 및 고도화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CPS 마케팅 상품군을 추가로 오픈하며, 대용량의 클릭이나 트래픽에도 빅데이터를 투명하고 빠르게 처리 가능한 안정된 플랫폼을 유지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서버 안정화 등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해당 서비스 고도화 리뉴얼과 함께 앞으로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어떤 역할과 포지션을 담당하게 될지 더욱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